박광태 광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투자유치단이 5일 달라스를 방문 르네상스 호텔에서 광통신 및 정보기술 업체 관련 대표 60여명을 초청, 광통신 시스템 구축운영, 광 제품 기술개발 등에 대한 투자환경 설명회와 함께 관련산업대표와 양해각서(MOU)조인식을 가지는 성과를 기록했다.
이날 텍사스 포토타이프사, 텍사스 인스트르먼츠사(TI), 지멘스, 시스코, 감마, 엑스테라 커뮤니케이션사, CGI사 등 약 30개회사 관계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광태 광주시장을 비롯한 이병화 광주시 정무 부시장, 홍진태 시 경제통상국장, 김태일 한국광기술원 원장, 기업인 등 10여명은 한국 광주에 소재한 광 기술원은 광 관련 기업이 필요로하는 핵심기술의 공동개발을 비롯해 한국내 유일의 광산업 전문연구기관으로 21세기 광시대를 향한 글로벌 마켓팅을 하고 있다고 설명, 관련 기업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8일까지 달라스에서 텍사스 포토타이프 사, TI, 코닝사 등의 주요사설을 둘러보고 협력방안을 협의하게된다.
이들 광주 투자유치단은 지난 2일 출국, 산 안토니오의 ‘2004년 연료전지산업 전시회’와 ‘연료전지 세미나’에 참석한 후 달라스에 왔다.
이날 투자유치단 세미나는 달라스 무역관 스테반 터너 담단 관과 김태일 한국광기술 원장 주재로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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