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그렙바인 호수공원서 모두 13명 참여
“선배에게는 존경심을, 동기에게는 우애를, 후배에게는 사랑을이란 모토로 지난 1월말 출범했던 대한민국 ROTC달라스 동지회가 7일 그렙바인호수 공원 잭슨 파빌리언에서 13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야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1기생 오흥무회장은 “최근 대한민국 ROTC중앙회로 부터 새로운 ROTC 노래를 후배로 부터 베웠다며 오늘은 이 노래를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흥무회장과 5기생 김건진 예비역소령의 부인이 갈비와 되지 바베큐를 하는 가운데 이자리에는 1기 박영국씨, 이윤근씨, 2기 김상정 수석부회장, 5기 김건진씨 등과 9기 정진광 경제인협회 회장 등 다른지역에서는 좀처럼 볼 수없는 선임기수 회원들이 많이 참석했다. 북 미주에서는 14번째 지회로 출범한 ROTC 달라스 동지회는 지난 4월 친선골프대회, 7월 정기총회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한인동포사회의 여러가지 여건상 추계야유회만 실시키로 했다고 김상정 수석부회장이 밝혔다.
ROTC달라스 동지회에는 1기생이 오흥무 회장을 비롯 이윤근 서울대 동문회장, 박영국, 방덕수, 임정학, 최동웅씨 등 모두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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