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의 스미소니언박물관.
워싱턴의 자랑은 미국 문화 유산인 스미소니언박물관. 영국인 제임스 스미스가 기증한 유산 50만달러를 기금으로 1864년 신축되어 동물원까지 14개의 개별 박물관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복합박물관이다.
총 1억4,000만점의 소장품이 워싱턴 기념탑과 연방 의사당 사이 워싱턴 몰 주위 각 분야별로 9개 건물에 전시되고 있다
본부 건물은 유럽 성채 건물 양식으로 건축되어 ‘캐슬’이라고 애칭된다. 스미소니언박물관 전체를 총괄하며 우드로우 윌슨 국제 학술센터와 박물관 안내센터로 활용되고 있다
미국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미국 역사박물관도 꼭 보아야 할 곳이며 자연사박물관에 가장 인기 있는 보석관을 찾으면 세계에서 청 다이아몬드로는 가장 크다는 45.5캐럿짜리 ‘호프’ 다이아몬드를 볼 수 있다.
현대미술관은 동쪽 건물은 2개의 삼각형 건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중국계 미국인 아임 페이의 설계 작품으로 모네, 세잔, 렘브란트, 르벤프, 레오나드 다빈치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잔 러셀 설계 작품인 서쪽 건물엔 피카소의 그림이 전시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우주항공 박물관은 1976년 7월1일 인류 최초로 공중을 날은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로부터 최초 대서양 횡단 비행한 린드버그의 ‘Spirit of St. Loius’호. 1962년 인류 최초 우주인 존 글렌이 탑승한 머큐리 우주선. 인류 최초 달착륙 아폴로선, 최신 신종 컬럼비아호까지 실물이 전시되고 대형 스크린의 IMAX 영화도 상영되고 있다.
지미 김<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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