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타운 관할 디켑경찰서에서...안대위 주관
안전대책위원회가 작년에 이어 오는 24일 오후 현재 한인타운을 관할하고 있는 디켑카운티북부경찰서를 방문, 추수감사절 위로파티를 개최한다.
안전대책위원회 이원석 위원장은 지난 11일 오전 디켑카운티북부경찰서 서장실을 방문, 제이 피어슨 서장과 만난 자리에서 추수감사절에 즈음에 뷰포드 일대 600여 개 한인업소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로 뛰는 경찰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맘을 전하고자 위로파티를 마련하게 됐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이에 대해 피어슨 서장은 지난 2월 신임서장으로 취임한 이레로 그렇지 않아도 한인커뮤니티와의 교류관계마련을 위해 심사숙고 해왔다며 제일 먼저 관계교류의 장을 터 준 안전대책위원회에 심심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피어슨 서장은 한인들로부터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 향후 펼치게될 정책들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며 희망자에 한해 일일 경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대책위원회는 이날 피어슨 서장으로부터 추천 받은 7명의 모범경찰들에게 오는 추수감사절 위로파티 석상에서 개인 사진과 이름이 담겨진 기념 감사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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