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미래 목회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21세기에는 어떤 목회 전략이 필요한가? 복음세계신문 주최, 달라스 교회협의회, 달라스 목사회 주관, 달라스 기독교방송, 달라스 기독실업인회, 달라스 각 언론사가 후원한 21세기 뉴 목회전략 세미나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빛내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첫날 세미나에 참석 목사들이 모두 찬양으로 시작, 사회는 교회 협의회 회장 김승식목사가 맡아 진행했다. 휴스턴 서울침례교회 영어부 신동일 목사, 뉴욕장로교회 이영희 목사, 뉴욕 순복음 교회 김남수 목사, 프레스톤 소재 남 침례교회 프레스톤 우드교회 잭 그래함 목사, 한국 부산 수영로 교회 정필도 목사 등이 멀리서 참석한 가운데 첫 말씀을 전한 정필도 목사는 야곱의 축복이라는 주제로 축복받는 비결을 설교했다. 그 비결은 첫째 주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 (주님은 믿음 있는 사람을 가장 기뻐한다.) 둘째로 야곱은 주님을 향한 분명한 목표를 세웠다. 셋째로 야곱은 어떤 문제가 있으면 기도를 통해 해답을 구했다. 등으로 함축해 말씀을 전했다. 이날 마지막 순서는 중앙연합감리교회 이성철 목사의 축도로 끝맺었다. 16일-17일에는 뉴욕장로교회 이영희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김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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