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안전국(DMVS)은 20일(토) 직업박람회를 열고 차량안전국에서 근무할 운전면허 시험관 등을 공개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되는 인력은 조지아주 차량안전국 각 카운티 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되며 각종 공무원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봉은 2만 428달러에서 2만 1,434달러 수준. 채용직인 운전면허시험 감독관과 차량안전국 요원은 운전면허 시험과 관련된 전 과정을 감독하고 시설관련 전자장비 모니터링과 위해물질 감시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박람회는 차량안전국 본부(2206 East View Parkway, Conyers, GA)에서 열리며 채용 희망자는 당일 오전 10시까지 등록을 마치고 간단한 필기 시험을 치러야 한다. 지원자격은 18세이상 미국 시민으로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문의: www.gms.state.ga.us/ 678-413-8657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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