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신석관씨도
UW 캠페인 로고
워싱턴대(UW) 한국학 살리기를 위한 한인사회의 십시일반 캠페인이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캠페인이 오래 지속되면서 자제가 UW에 재학중이거나 졸업하지 않아 UW과 직접적인 인연이 없는 한인들도 속속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에버딘 남쪽 레이몬드에 서 레이몬드 그로서리를 운영하는 임정만씨는 아직 자녀는 없지만 후세들을 위해 한국학 프로그램은 반드시 지속돼야 한다며 500달러를 기부했다.
타코마에서 서울 시계수리소를 운영하는 신석관씨도 50달러를 본보에 기탁했다.
서북미 한인사회에서 1인 10달러씩 기부금을 모아 한국학 존속을 의한 1백만달러 기금을 마련하려는 이 캠페인은 본보 특별후원 아래 연중사업으로 펼쳐지고 있다.
<기부금 보내신 분들>
▲임정만(레이몬드) $500 ▲신석관(타코마) $50
소계 $550.00
누계 $81,811.00(319 가정·업소 및 단체)
△ 수표 수취인: Payable to: UW Korea Studies
△ 후원금 보낼 주소: Korea Times, 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
※수표와 함께 기부자의 성함, 주소, 전화번호를 기입해 동봉해 주시기 바랍니다.
UW 한국학 살리기 기부금은 금액에 상관없이 세금 공제가 되며 UW으로부터 기부금 영수증이 직접 우송됩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