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현대 단장을 비롯 경기도 시장개척단이 11개 중소기업 18명의 대표 및 대표자들이 17일 쉐라톤 호텔에서 관심을 가진 회사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상담활동을 펼쳤다.
이날 달라스 무역관에서는 이 혜리씨가 시장개척단과 관심을 보인 기업주나 관계자들을 안내했다. 한국내에서 특허를 출원중이거나 특허상품인 특화 상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경기도 시장 개척단은 이날 오후 관심을 보인 기업이나 사업주를 직접 방문 적극적인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폈다. 대한 무역진흥공사 달라스 무역관과 경기도 무역관이 공동주관해 가진 이번 시장개척단 특화 상품 상담행사는 2번째 갖는 행사이다.
이날 시장개척단을 이끈 주식회사 두일의 선현대 대표이사(사진)는 “이번 상담에서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자신이 선보인 데코 타일의 기능성을 설명했다. 미 국내에서는 아직 이러한 기능성 제품이 출시되지 않은 가운데 데코레이션 타일은 보통의 타일이라는 개념을 뛰어넘어 가볍고 내구성이 있는 PVC재료를 사용해 제작한 타일이다. 특히 그 기능성에 있어 PVC에서 나오는 냄새를 제거하고 향균, 향취를 내는 친 환경적 재료로 제작한 타일이다.
또 전도성 정전기를 방지하는 기능을 구비했다. 현재 데코 타일은 미국내 대표적 테이프 생산업체인 3M이 요청한 항균성 테이프를 5년전부터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생산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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