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탈 라이온스클럽지역총재.
상항한미라이온스클럽 방문강조
샌프란시스코 한미라이온스클럽 11월 월례모임이 18일 샌프란시스코 덴푸라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정례모임에 특별 방문한 4C4지역 레이 로젠탈(Ray Rosenthal) 지역총재는 “클럽 상호간 연대를 통한 봉사 활동”를 강조했다. 이날오후7시부터 열린 모임에서 로젠탈 총재는 자신도 클럽에서 요청할 경우 언제나 달려오겠다면서 라이온스클럽간 네트 워크를 가질 것을 부탁했다.
로젠탈 총재는 샌프란시스코와 팔로알토등 37개 클럽을 관할하며 회원은 1,328명이라고 밝혔다. 로젠탈 총재는 라이온스클럽에서는 아프리카의 강물오염에 의한 맹인방지등 맹인 없는 밝은 세상 만들기에 가장 역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날 모임에는 이현덕 전임회장의 주선으로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 중국인 클럽의 메이시 찬회장도 방문,우의를 다졌다.
이석찬회장은 지역총재 방문 환영 인사를 한후 자신이 상항한인회장선거에 출마했음을 밝히고 서포오트를 부탁하기도 했다. 월례 모임에서는 12월에 실시할 연말파티와 스키 트립행사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손수락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