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 “효는 인류평화의 근본”이라는 취지하 포트워스 한국 노인회 송년 잔치가 20일 저녁 알링턴 벧엘교회에서 열렸다.
김무갑 한국노인회 상임고문은 이날 한국 복지재단 달라스 후원회 정명훈 회장에게 한국 소년소녀 가장과 장애자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산 안토니오의 대통령 효행상 수상자 박영미씨와 지범훈 포트워스 한인회장, 정명훈 한나이슬대표, 고영석 크리닉 원장 , 전경태 한마음 한의원장 등 포트워스 한인동포들의 후원하 개최된 송년 경로잔치에는 고영석 클리닉에서 골다공증 검사, 한마음 한방원에서 한방 진료, 한나이슬 이지선 한국 지사장과 미미 던톤 메드 테라피스트의 발 마시지 등이 이날 참석한 노인들을 위주로 펼쳐져 노인공경의 예를 실천했다.
이날 원관혁 후원회장 사회로 진행된 경로잔치 식전행사에서 강옥인 포트워스 한국 노인회장은 “오는 12월까지 회원 100명을 채우려고 노력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70명의 회원이 등록돼 있다”며 “회원 분들이 만날때마다 ‘건강하다’는 좋은소식이 들렸으면 한다”고 회원들의 무병 장수를 소원했다.
김수갑 장로가 지난 생애를 되돌아보는 기도와 벧엘교회 최중기목사의 금언에 이어 지범훈 포트워스 한인회장은 “매월 뵈올 때마다 건강한 모습을 뵈니 번갑다”며 “16대 한인회를 이끌어 오면서 여러분들이 도와주셔서 많은 발전을 했다”고 치하했다. 김귀남 테런티 카운티 한인상공회장은 “오는 12월12일 상공회 창립 1주년 기념 행사에 노인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며 인사를 대신했다. 한나이슬 정명훈 대표는 이날 참석한 노인분들에게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한나이슬 맛사지 크림을 선 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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