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조림에 든 음식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애틀랜타 한국학교 학생회(회장 윤다나)가 20일 그동안 모아온 통조림 120여개를 애틀랜타 구세군(사관 최다니엘)에 전달했다. 3주간 통조림 모으기 행사를 자체적으로 펼쳐온 학생들은 생각보다 통조림을 많이 모으지 못한것 같다며 그래도 남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전교생의 힘을 결집해 오는 크리스마스에 2차 전달식을 갖겠다며 이번에는 통조림 음식과 학용품을 모아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최 다니엘 사관은 학생들의 마음 씀씀이가 너무나 대견하다며 이웃을 돕는 일도 중요하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본인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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