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달라스 포트워스내 한인단체들의 송년 각종행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 12월 4일 금년 활발한 교류활동을 벌인 달라스 한인탁구협회가 교회대항 탁구대회를 중앙연합 감리교회에서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베트남 참전 전우회 달라스 포트워스 지부가 수라식당에서 송년행사를 갖비며 ▲5일에는 임규붕 태권도 문하생들의 선수권대회가 열리며, ▲ 7일에는 대한민국 ROTC 달라스 동지회 송년모임이 쉐라톤호텔에서, ▲ 11일에는 달라스 한국부인회 주최로 달라스 포트워스 한인학교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사은회가 CEL강당에서, ▲ 12일에는 달라스 포트워스 미용재료상협회의 신,구회장 이취임식 겸 송년모임이 쉐라톤호텔에서, 테런티 카운티 상공회가 우호협정을 맺은 전남 신안군수를 초청해 갖는 송년파티가 록히드 마틴센터에서, ▲ 19일에는 송년모임의 피크를 이루는 달라스 한인경제인협회를 비롯한 달라스 한인 상공회, 달라스 포트워스 한인 세탁협회, 달라스 포트워스 한인식품상 연합회 등 4개 직능단체 합동으로 갖는 경제인의 밤이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며, 같은 날 포트워스 한인회는 록히드 마틴센터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진다. 또 이번 송년행사에는 가수를 초청해 갖는 단체도 많아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 단체들의 내실있는 다채로운 송년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