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과 달라스, 어스틴 지역에서 실시된 제8회 한국어 능력시험 결과 76.9%의 합격률을 나타냈다.
휴스턴 총영사관교육원(원장 조건호)에 의하면 제8회 한국어 능력시험 결과 117명의 응시자중 90명이 합격, 76.9%의 합격률을 보인 것으로 지난 11월1일 발표된 합격자 현황 자료에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급별 합격률을 살펴보면 1급 58명 응시자 중 38명 합격(65.5%), 2급 47명 중 41명(87.2%), 3급 11명 중 10명(90%), 5급은 1명이 응시해 합격했다. 개인별 성적통지표 및 합격자 인증서는 이번 주 중 배부될 예정이다.
한국어 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 및 재외동포들에게 한국어 학습방향을 제시하고 한국어 보급 확대와 한국어 교육기관의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평가 방법을 표준화하기 위해 읽기와 듣기 등 4개 영역에 대해 실시하는 것으로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부터 합격된다.
기타문의 사항은 휴스턴 총영사관 교육원(713)961-410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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