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서울 침례교회(담임목사 최영기)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미 남침례 국제 선교재단 (IMB)에서 총재인 제리 랜킨 박사를 포함 약 20여명의 현지 선교사와 스탭진들이 직접 참석, 세계 선교 동향과 효과적인 선교, 선교 지역들의 특성, 그리고 IMB의 재정적인 지원을 받는 선교사가 되는 방법 등 선교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한 정보제공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아프리카, 아시아, 중동, 남미 지역들의 선교사들이 직접 강의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선교 교육도 처음으로 실시됐다.
‘모든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경험하자’라는 주제로 이번에 실시된 선교 축제 행사에서 제리 랜킨 박사는 “이번 미션 랠리는 7번째 축제로 그동안 가졌던 축제 중 가장 잘 준비됐으며 또한 선교열정도 넘쳤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원하는 것은 세상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며 선교를 중요성을 강조했다.
12일 저녁 7시 미션 랠리를 시작으로(영어권은 본당에서, 한어권은 체육관에서) 토요일 오전 8시15분부터는 4가지 주제를 가지고 강의와 실습이 있으며, 점심 식사 후 6가지 주제의 선교지 특성을 살펴보고, 어린이 및 청소년 선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기가 원하는 주제를 임의로 들을 수 있는 리볼빙 클래스가 주어졌다. 오후 7시부터는 선교축제 및 헌신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단기봉사 선교로부터 단기선교, 장기선교 등을 위한 헌신시간에는 100여명의 교인들이 헌신을 약속하는 큰 역사가 있었던 선교 집회였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