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수감사절 연휴 특집]
▶ 25일 귀넷카운티 트리점등식 등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 및 자선행사들이 준비된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귀넷카운티 트리점등식이 25일(목) 귀넷 히스토릭법원(185 Crogan Street, Lawrenceville)에서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음악인과 지역 관광 홍보요원 등이 총동원되는 이 행사에서는 35피트 대형트리가 지역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수천개의 전구로 장식될 이 트리는 오후 6시 30분 점등될 예정으로 내달 25일 크리스마스까지 불을 밝히게 된다. 트리 점등식 이후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산타가 등장해 놀이 시간을 마련한다. 한편 이날 귀넷 히스토릭법원은 ‘귀넷베테랑 기념실’을 최초로 오픈해 28일(일)까지 특별전시기간을 갖는다. 문의: 770-822-5450
디켑카운티는 ‘사랑의 트리(Tree of Love)’ 프로그램을 개설해 어린이 돕기 운동을 펼친다. 카운티정부는 사우스디켑몰 갤러리안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마련하고 특별히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명단을 나무에 걸어놓았다. 이 어린이들을 돕고 싶은 사람은 트리에 걸려있는 이름을 선택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 ‘사랑의 트리’는 20일부터 전시되고 있으며 후원받은 선물은 내달 18일(토) 일괄적으로 전달된다.
<황재원 기자>
love@koreatimesat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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