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빅티 플라자(Big T Plaza)를 경영하고 있는 남달원 사장과 이승평 사장이 지역 내 흑인커뮤니티와 돈독한 유대관계를 15년째 유지해오고 있다. 빅 티 플라자 송기호씨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한인 5명과 흑인 15명의 장학생을 선발, 각각 1,000달러씩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장학금 지급은 심사를 거쳐 내년 2월 달라스 최대의 흑인 상공회 를 통해 지급한다.
총 2만 달러의 장학금을 대학입학을 앞둔 우수학생을 선정, 지급할 예정인 가운데 빅 티 플라자는 지난 1989년 설립이후 지속적으로 인근 학교와 교회 및 경찰서 등에 기부금을 희사, 한인 상인과 흑인들과의 친목을 유지하는데 최선봉에 서왔다. 특히 추수감사절 등을 통해 흑인들이 좋아하는 터키를 배부, 봉사활동을 펴온 빅티 플라자는 지난해 4월16일 7회 장학금 수상부터 모두 2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문의: 송 기호 (214)372-9173, Fax: (214)371-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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