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격에 골프 즐기고 가족여행까지’
한인들로 구성된 투자단이 최근 귀넷·바로우카운티에 위치한 ‘316 골프레인지&파3코스(316Golf Range & Par 3Course:1207 Barrow Ind’l Pkwy, Auburn, GA, 30011)를 매입, 새단장을 마쳤다. 10월초 인수절차를 마치고 야간조명 설치와 잔디관리 등을 시작한 이 골프장은 호수2개를 둘러싼 Par 3개 코스와 드라이브 레인지 등 총면적 30에이커로 꾸며졌다.
9개 홀 면적은 27에이커로 일반 골프장의 절반가격인 7달러 50센트에 입장이 가능하다. 한인 투자자 임성소씨는 둘루스에서 20분 거리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반경 20마일 이내 유일하게 야간조명 시설을 갖춘 곳으로 골프를 치지 않는 사람이라도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316 골프레인지(대표 김진영)’는 오픈 기념으로 한인들에 한해 1년 회원권을 20%할인해 판매하며 쿠폰과 단체예약 할인 서비스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영업시간은 주7일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로 크리스마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휴일에도 오픈한다. 문의: 678-586-5276/678-468-3742(한국어)
▲1년 회원권: $400→$320/ 3개월 회원: $150/ 월회원: $40(12월~2월까지), $50(3월~11월까지)/ 이외 Buy10, Get 1free와 가족 패키지 레슨 및 할인 서비스 이용 가능.
▲찾아오는 길
85번 고속도로(북쪽방향)에서 316 고속도로로 빠져 20마일 전진, Barrow카운티 사인이 보이면 첫 신호등에서 우회전. Chico’s 사인 뒤쪽길에 위치.
love@koreatimesatl.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