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의 자선남비 종소리가 시작되는 12월 미국의 주요 텔레비전 방송매체들은 지난 추수감사절 미 전국에서의 쇼핑 객은 8,600만 명이나 되었다고 연말경기의 청신호를 예견했다.
연말연시 쇼핑 객들의 지갑을 노리는 범죄가 시작되는 계절이기도 한 12월 달라스 경찰국 민원홍보실 김은섭 홍보관은 연말연시 범죄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범죄예방 요령을 발표했다.
가정주변에서 ▲포장 물을 자동차에서 집으로 운반할 때, ▲자동차에 포장 물이 남아있으면 자동차 문을 반드시 잠근다. ▲포장 물들은 눈에 잘 뜨이는 창가나 출입구에 보이게 놓아두지 않는다. ▲연휴에 집을 비울 때는 이웃에게 우편물이나 신문 수거를 부탁한다.
쇼핑할 때는 ▲주변을 주의 깊게 살펴본다. ▲쇼핑은 가급적 어두운 시간 이전에 친구와 같이 가도록 하고, ▲주차는 조명이 밝은 곳에 한다. ▲쇼핑을 갈 때는 자동차의 개스는 충분한지, 자동차의 상태는 양호한지를 점검한다. ▲물건을 살 때 항상 지갑이나 손가방 등은 잘 간직하고 쇼핑 카트나 계산대에 방치하지 않는다. ▲상품을 사고 계산할 때는 점원으로부터 크레딧 카드나 운전면허증을 돌려 받았는지 꼭 확인한다. ▲귀중품이나 포장물을 자동차내 잘 보이는 곳에 두지 않는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