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코인런드리 스토어로는 가장 규모가 큰 스핀서클(SpinCycle)사가 현재의 경기불황에도 구애 없이 오히려 매년 매출이 꾸준히 올라 각광받는 투자사업으로 부상함에 따라 본보는 지난 22일 스핀서클 제프리 발먼 최고경영자와 전화인터뷰를 성사, 이모저모를 알아봤다.

-스핀서클에 대해 설명해달라

스핀서클은 현재 워싱턴DC를 포함, 미국 15개 주 내 170개 지점에서 운영중이며 매년 꾸준한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는 독립 코인런드리 스토어 브랜드 이름이다.

-코인런드리 사업이 왜 투자가치로 적절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는가

우선 코인런드리 사업은 현실 마켓사정에 큰 영향을 받지않기 때문으로 난 몇 년동안 경기불황이 계속됐지만 각 주에서 운영중인 스핀서클 스토어들의 경우 매출에 있어 오히려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또한 스핀서클의 경우, 관리를 위해 주인이 구지 스토어 내에서 생활할
필요가 없이 풀타임으로 다른 일을 하면서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놓은 상태이다.

따라서 최고의 안정성과 수익이 보장되기에 투자가치가 높은 사업인 것이다.

-애틀랜타 지역에는 스핀서클 스토어가 몇 개정도 있는지

현재 7개가 운영중이며 모두 기대이상의 수익을 내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투자가들이 원할 경우 전문가들을 고용, 스핀서클이 들어서기에 가장 좋은 장소를 추천해 주고 있다.

사업투자에 관심이 많은 한인들의 적극적 관심을 부탁한다.
문의: 1-877-45-lundry <김선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