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 한인타운 심장부에 위치한 제과점 고려당(대표 이호경)이 최근 추세에 따라 웰빙 아이템을 개발, 한인고객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있어 화제다.

이번 고려당이 개발한 새 아이템은 호밀빵, 호박빵, 그 외 녹차케이크 등 3가지로 한인 소비자들은 순수 건강식을 고려해 만든 이들 아이템에 참으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버터를 발라 구워 논 것 같은 노릇노릇한 색깔의 호밀식빵은 그 자체로 만도 먹음직스러울 뿐만 아니라 일반 식빵과 달리 건강에도 큰 몫을 하는 이 시대의 웰빙 제과식품으로 조만간 선풍적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보인다.

또한 녹차케이크의 경우에는 순수 100퍼센트의 녹차가루만을 사용, 맛은 물론이고 몸매관리와 건강에도 전혀 해가 돼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고려당 이호경 대표는 항상 먹는 음식을 판매하는 이들 중 한사람으로 특히 애틀랜타 한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제과들을 선사할 수 있을까 고민해왔다며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웰빙 추세에 맞춰 새로 개발한 아이템들에 한인들이 많이 사랑해 주길 바란다고 소망을 피력했다.

한편 녹차케이크의 경우 하루 전에 주문해야 구입이 가능하다. 문의: 770-452-8880 <김선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