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자 한국판에서 향로봉 감전사고 기사를 읽었다. 감전으로 한 장교가 희생이 되었다는 기사였다. 그 사고가 너무나 어처구니없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우선 대학을 나왔다는 장교가 고압전류에 감전된 사람을 맨 손으로 나꿔챘다니 전혀 안전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었던 것인지 알수가 없다. 둘째, 무전기 안테나가 고압선 밑에 설치되었으면 고압선의 유도전류로 인해 무전 송수신이 불량했을 것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안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처사로 통신병이나 그 임무를 관장하는 장교라면 뻔히 사고를 예측 할 수 있었을 터인데 왜 사전에 이를 방지하지 않았는지 안타깝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고로 비전투시에 유능하고 아까운 한국의 젊은 군인들이 목숨을 잃는 다는 것은 통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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