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마비를 이기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차인홍 교수(미국 라이트주립대·사진)가 미주다일공동체 후원차 7일(화)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차인홍 교수는 두살때 소아마비에 걸려 휠체어 생활을 시작했고 집안형편이 어려워 재활원에서 성장했다. 장애자 기술연수원 등에서 직업교육을 받기도 했던 그는 음악에 대한 집념하나로 신시네티 음악대학과 뉴욕시립학교 브룩클린 음대에서 수학하는 행운을 거머쥐었으며 2000년에는 83대1의 경쟁을 뚫고 오하이오주 라이트 주립대학 바이올린 교수 겸 대학의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임명되는 등 입지전적인 생을 살아왔다. 차 교수는 7일 저녁 8시 한인교회에서 ‘제1회 애틀랜타 다일의 밤’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현재 진행중인 브라질 공연을 마치는 대로 애틀랜타를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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