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기독교 교회 연합회(회장 김석인)는 지난 29일 저녁 7시30분 한인교회(담임목사 정인찬)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복음장로교회(임관우 목사)와 빛사랑 우드랜드교회(조의석 목사), 빛소리선교회(대표 이영태 목사) 등이 기독교교회연합회에 새로 가입, 연합회 회원교회와 기관이 모두 31개로 늘어났다. 총회 결과 신임 회장에 정인찬 목사(한인교회), 제1부회장에 최성은 목사(한빛장로교회), 제2부회장에 문시원 장로(중앙장로교회), 총무에 이인승 목사(믿음장로교회), 감사에 최동필 목사(예닮장로교회)와 이유승 장로(영락장로교회) 등이 선출됐다.
총회를 마친 후 이어진 임원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신임 서기에 홍형선 목사(휴스턴 순복음교회)로, 회계에 이안식 장로(한인교회)를 임명했다. 한편 2005년도 ‘신년 감사 예배’ 장소로 갈보리침례교회(이용봉 목사 시무)로 결정됐다.
문의: 이인승 목사(832)264-9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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