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함께 돕자”


중동고 동문회(회장 임호유) 송년회가 4일 오후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동문들은 2006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기념관 건립 후원방안을 논의했다.


“동문회 재밌네”


중앙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이승상)는 4일 가든스윗 호텔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의와 참을 되새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연수차 LA에 체류중인 한국의 농구스타 허재 동문이 환히 웃고 있다.


“경동인의 날”


경동고등학교 동문회(회장 이만원)는 4일 윌셔 래디슨 호텔에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덕담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이 건배하고 있다.


“오랜만이야”


경기고등학교 동문회(회장 전신영)는 4일 윌셔 그랜드호텔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경기인의 자긍심을 함께 나눴다.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개막식에 이어 환갑을 맞은 동문들을 위한 특별행사를 마련, 큰 호응을 얻었다.


“위하여”


성균관대학교 남가주 총동문회(회장 전상훈) 송년모임 ‘성균인의 밤‘이 4일 윌셔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17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성대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배를 외치며 우애를 다지고 있다.


“앗싸”


남가주 휘문중고 동문회(회장 길옥배) 송년모임이 4일 저녁 200여명의 동문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아로마센터 5층 스카이홀에서 열렸다. 2부 여흥 시간 중 동문들이 나와 신나게 춤을 추고 있다.


“반갑습니다”


남가주 연세대 동문회(회장 황선철) 송년모임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오후 윌셔래디슨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정창영 총장이 참석했고 뉴욕과 시애틀 지역 동문도 참석해 한해를 정리하고 동문간의 우의를 다졌다. 정 총장이 동문들에게 정중히 인사하고 있다.


사진 이승관·신효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