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진출 2개월 여의 로스엔젤레스에 본점을 둔 센터 뱅크 달라스 지점이 중소기업청(SBA)의 PRP(Proper Render Provider)를 획득, 자체적 심사, 사업자금을 대부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로써 사업자금 대부에 있어 평균 1개월 여 소요되던 사업자금 대부가 2-3일내 처리된다.
7일 토마스 황 (사진)센터뱅크 달라스 지점장은 중소기업자금 대부에 있어 진행이 너무 느린 점을 보안, 고객들의 시간단축을 위해 이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센터 뱅크는 엑스프레스 론(Express Loan)을 통해 변호사, 회계사, 의사 등 전문직 종사자인 경우, 15만 달러까지 신용대부를 하고 있다며 이를 적극 활용하도록 권고했다.
또 토마스 황 지점장은 “개인의 신용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나빠져 대부를 신청할 경우, 상당히 높은 이자율을 물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개인사업을 하는 분들은 자신의 크레딧을 미리 검사해 예기치 못한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종용했다.
황 지점장은 최근 LA의 부동산 시장을 예로 들면서 LA의 부동산 가격이 높아지면서 시장 잠재력이 큰 달라스로 사업을 이전하는 분들이 있다며 달라스가 앞으로 부동산에 관한 한 장래성이 있는 지역이라고 전망했다. 최근 한 통계에 따르면 센터 뱅크는 12억 달러의 자산을 운용하는 재무구조가 탄탄한 은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