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지난 4일 실시된 윌셔센터-코리아타운 주민의회(WCKNC) 대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한인 후보자 4명이 선거과정 및 투표에서 주민의회 정관에 어긋나는 사항들이 적어도 7가지 이상 발견됐다며 이의제기 의사를 밝혔다.
김기현, 최영석, 강종민, 폴 박씨 등은 8일 선거를 관할했던 여성유권자리그(LWV) 측에 ‘적합치 않은 분야의 후보자 출마’‘투표지 후보자 이름 오기’ ‘대가성 선거운동’ 등의 문제를 들어 이의제기 의사를 통고했다. 김기현 변호사는 “정관을 추가로 검토하고, 이에 동의하는 한인들을 찾아 15일까지 공식이의제기를 마치겠다”고 말했다.
<배형직 기자>
김기현, 최영석, 강종민, 폴 박씨 등은 8일 선거를 관할했던 여성유권자리그(LWV) 측에 ‘적합치 않은 분야의 후보자 출마’‘투표지 후보자 이름 오기’ ‘대가성 선거운동’ 등의 문제를 들어 이의제기 의사를 통고했다. 김기현 변호사는 “정관을 추가로 검토하고, 이에 동의하는 한인들을 찾아 15일까지 공식이의제기를 마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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