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옥 시인의 한영 시집 ‘언어의 이중주(Speaking Two Voices)’가 문예촌 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다시 피는 꽃과 나무’등 50여 편이 수록된 ‘언어의 이중주’는 번역 작가 차학성 씨가 번역을 맡았더. 박시인은 책 머리말에서 이민문학을 보존하고 1.5세나 2세등 한국말을 모르는 세대를 위해 한영시집을 출간했다며 번역을 맡은 차학성씨에 고마움을 표했다.
박찬옥 씨는 고려대학교 국문과를 나왔고, 시마을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한국 문인협회, 시인협회 회원이며 한국 문인협회 S.F. 지부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누구와 더불어 이야기할까’, ‘그리움 바람 앞에 높아두면’, ‘눈뜨는 풀잎으로’ 등이 있다. 연락처 650-359-6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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