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인한 오토바이 전복사고가 감소세를 나타냈다. 연방질병통제관리국(CDC)이 1983~2003년까지 자료에 기초해 발표한 보고서에는 술을 마시고 오토바이를 몰다가 사고로 죽은 사람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였으나 사고를 당한 연령대는 20~24세에서 40~44세로 높아졌다. 장기 여행시에는 자가용 운전이 가장 안전했으며 오토바이는 가장 위험한 교통수단으로 분류됐다. 자가용 운전은 100만마일당 1.7의 비율로 사고가 발생했으나 오토바이는 35를 기록, 20배나 사고위험이 높았다. CDC측은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당한 연령이 40대 초반에서 가장 높게 나타난 점에 주목, 교통정책에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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