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가 최악의 범죄도시라는 오명을 벗고 있다. 매년 이맘때 애틀랜타는 범죄발생률 1위에 랭크되는 수모를 겪어왔으나 올해는 뉴저지, 디트로이트에 이어 3위로 순위를 떨어뜨렸다. 11년째 전미 범죄발생률 보고서를 발표해온 캔사스 소재 모건 퀴트노사는 살인, 강간, 절도, 상해, 차량절도 등 6개 주요항목을 정해 연례 보고서를 내고 이를 FBI에 전달해왔다. 애틀랜타는 2002년부터 범죄 발생률이 감소하기 시작해 지난해 총 2만 780건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11월 집계분까지 1만7,876건을 기록해 감소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경찰은 연말연시 경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으로 대주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60세이상 노인보다 어린이가 범죄대상으로 선택될 확률이 높으며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운타운이나 컨벤션센터 인근, 호텔부근 등이 오히려 안전한 지대로 나타났다. <황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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