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슬 새 성전서…17~19일 강영우 박사 특별성회도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가 지난 1년 2개월에 걸친 교회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일 바슬의 새 교회 본당에서 첫 공식 주일예배를 거행한다.
권 목사는 공사 인허가 과정에서 시일이 예상보다 오래 걸렸지만 새 성전 건축을 무사히 마치고 예배를 올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새로 지은 형제교회는 3층 건물로 주일 외에는 체육관으로 사용하게 될 본당과 영어권 예배당인 비전홀, 유년부 예배당 선라이트홀 및 중·고등부가 사용하게 될 다이브홀 등 대형 예배당과 함께 장애인 방, 노인들을 위해 온돌로 된 백합회 방 등을 갖추고 있다.
형제교회는 17~19일 각각 오후 7시30분(19일은 오전11시30분) 강영우 박사(백악관 국가 장애 위원회 정책보좌관)를 초빙해‘인물은 길러지고 명문가는 만들어진다’라는 주제로 특별 신앙교육 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소: 3727 240th St., SE, Bothell, WA 98021
(북쪽에서 오는 경우 I-405 고속도로 26번 출구에서 빠지고 남쪽에서 오는 경우는 I-405 24번 출구가 편함)
▲전화: (425)48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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