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테런티 카운티 상공회가 한국 신안군 과 테런티 카운티간 학생교류의 그 첫 장을 열었다.
그랜베리 중학교 학생들과의 실제 수업을 통해 영어도 배우고 미국의 문화도 익히기 위해 신안군 최명욱 기획실장 인솔하 11일 미국을 방문한 전두리(압해중 3년), 곽신영(비금중 3년), 박 날아라(임자중 3년), 문진안(도초중 3년), 안정(흑산중 3년) 등 5명의 여학생은 12일 록히드 마틴 레크레이션 센터에서 개최된 ‘2004 테런티 카운티 상공인의 밤’에서 자신들이 공부할 그랜베리 중학교의 마우리 타르빈 교감선생과 첫 대면했다. 마우리 타르빈 교감선생은 “학생들은 각각 다른 반에 배치돼 학생들과 문화도 교류하고 영어도 익히는 자연스런 생활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월요일 그 역할이 주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귀남 테런티 카운티 상공회장은 신안군 최명욱 기획실장과 우호교류협정을 확인하는 굳은 악수를 나누었다.
김귀남 회장은 포트워스 한인회를 비롯 전직 회장단, 부녀회, 노인회, 다운 푸드, 오크 팜 등 후원업체들에 감사를 표하고 이외 후원, 각 사업체 대표 등 개인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김 귀남 회장에 따르면 “이번 포트워스를 방문한 영어연수 중학생들은 연수 중인 1개월 여를 자신의 집에서 거처하도록 했다며 “이들 학생들은 겨울방학 기간 중 더 많은 시 간을 미국에서 보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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