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포트워스 한인학교 교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사은회가 지난 11일 달라스 한국부녀회와 달라스 포트워스 한인학교 대표자 협의회 주최, 휴스턴 총 영사관 교육원 후원으로 CEL강당에서 열려 근속교사들을 표창했다.
60여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형천 남서부 한인학교 협의회장은 서로 만나서 친교를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한 부녀회 김춘자 회장, UBM 안영호사장, 코마트 전인순 사장, T-아트 이윤재 사장에게도 감사장을 전달했다.
조건호 교육원장은 “한글교육에 대해 동포적인 관심사가 되어 한글교육에 바람직한 발전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교사들은 “우리의 후세들이 코리언 아메리칸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 일선에서 노력하시는 분들이라고 치하했다. 이를 주최한 달라스 한국 부녀회 김춘자 회장은 “먼저온 이민 자녀들이 한국말을 잘못해 당황해 하는 것에 가슴 답답했으나 그 이후 한인 사회가 발전하면서 2세들에 한국말 교육에 힘써 주신 교사들에게 감사한다며 “이렇게 은혜를 보답하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다고 환영사를 통해 밝혔다. 이날 은혜한국학교 박화자 교장은 재미 한인학교 협의회 이광호 회장으로부터 근속 표창장을, 은혜한국학교 한진숙교사는 달라스 포트워스 한국학교 대표자협의회로무터 근속 표창장을, 정은혜 교사와 문지영 교사는 공로패를 받았고 영락장로교회 임지현 교장과 최진호 교사가 이형천 남서부 한인학교 협의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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