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생산자가 직송해 판매하는 농특산물 전시 판매가 30일 시작해 6일 동안 둘루스에 위치한 한아름마트에서 실시된다.

한아름마트 개장기념 제 5회 충청도 우수 농특산물 전시 직판전이 6일장으로 지난 30일 오후 애틀랜타 충청향우회 이정무 회장,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남기만 회장, 한아름마트 권상기 동남부 총괄, 그 외 판매전에 참가한 한국 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커팅식을 가졌다.

충청남도농어촌특산단지연합회(사무국장 홍석태)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 직판전에는 품질이 보증된 80여 가지 우수 농특산물들이 총 14개 참여업체들로부터 전시 판매되며 특히 행사기간 중에는 고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이 제공될 방침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회사와 제품들로는 ▲(주)금강수산(대표 김성진)-조미구이 김 ▲두레식품(대표 서정만)-친환경농법을 이용해 재배한 배즙 ▲(주)대동고려삼(대표 이강영)-금산 인삼으로 가공한 홍삼제품 외 다수 ▲황토소금(대표 조금화)-황토로 구운 건강소금 ▲해송공예사(대표 문재필)-교자상, 찻상, 목공예소품 등이며 그 외 다수 회사가 다양한 제품들
로 참가해 판매중이다. <김선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