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선출된 정의황씨
23대 마이애미 한인회장에 정의황씨가 선출됐다. 마이애미 한인회는 플로리다 최남단에 위치한 마이애미 데이드, 브로워드, 팜비치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활발한 활동을 계속해왔다. 지난8일 취임한 정의황 회장은 작은 일부터 차분히 처리해 가면서 새로운 한인회의 기틀을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마이애미 한인사회가 성장하기 위해서 모두가 조금씩 희생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신임회장은 향후 2년간 한인회를 명실공히 남부 플로리다 한인 8,000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키우겠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지역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애틀랜타 김성엽 총영사가 특별히 함께해 축사를 남겼다.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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