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6일 이라크에서 전사한 고(故) 김정진 이병에게 조국안보국가 미국 시민권을 증정했다. 17일 오전 11시 하와이 이민국센터에서는 고 김정진 이병에 대한 미 시민권 증정식이 열렸다. 이날 시민권 증정식에는 고 김 이병의 미망인 김아영씨가 참석해 남편의 시민권 증서를 대신 전달 받았다. 김아영씨는 남편의 시민권 증서를 바라보며 “남편이 직접 이 시민권을 받았다며 얼마나 기뻐했을까”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아영씨는 남편의 시민권 증서를 남편이 남기고 간 군복과 함께 잘 보관해 훗날 아들 아폴로가 성장하면 자랑스럽게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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