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각각 20명이 참가해 가진 한-중친선 골프 홀 매치 경기에서 한국이 종합전적 13대 7로 승리함으로써 첫 우승컵을 차지했다.
18일 인디언크릭골프코스에서 가진 첫 텍사스 아시안 골프협 컴퓨골프컵(TAGA Cup)대회에는 달라스 한인 골프의 명예를 걸고 한인골프계 거장들이 모두 참여해 선전했다.
컴퓨터로 스윙 폼을 분석해 지도하는 컴퓨골프 트레이닝센터 주최로 가진 첫 한-중 친선골프대회에서 우승한 한국팀 골퍼들은 이날 오후 5시 30분 남강식당에서 가진 시상식에서 이용우 골프회장을 비롯한 박희덕 시니어골프협회장 등 참가 한인 골퍼들은 컵에 맥주를 부어 나눠마시면서 첫 승리를 자축했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승리했으나 상위핸디들의 경기가 부진했다는 주최측 빌 정 컴퓨 골프트레이닝센터 대표의 경기집계이다. 이는 이번 한인 골참가자들의 80%가 홀 매치 플래이 경기는 처음이었다는 분석이다. 반면 장타상은 중국계 Y.L. Ling(55세, 핸디 5), 근접상은 James Chao(50세, 핸디 15)가 차지, 노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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