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이어지고 있는 국제이웃 사랑회의 불우 아동 크리스 마스 선물 전달식이 23일 오후 4시 히스패닉계 주의 교회(Spanish Assembly of God Church. 3203 W. Davis St. Dallas, TX 75211)에서 거행된다.
이 선물 전달식에는 산타크로스 복장을 한 한인이 참석, 어린이들에게 선물보따리를 푼다.
국제이웃 사랑회 측은 이 자리에 한인 동포들 및 그 자녀들의 참가도 기대했다.
국제이웃 사랑회가 보내온 행사소식에 따르면 현재까지 선물을 보내온 동포들 및 단체는 달라스 선교침례교회(트럭 2대분량), 꿈이 있는 교회, 쌀, 과일, 의류, 신발 등 약 $1,000 상당,이광수 전 경제인 협회장(의류 $500, 상당), 문 집사($1,500 분량의 의류품), 달라스 마켓($200), 한사랑교회 전주석목사(장난감 및 모자 500불 상당), 홍태표 신발 운동화 등 종류($700), 글로버 신학교 학생일동($100), 테니스협회($100), , 달라스 한인 침례교회 사회 구제부 ($1,000) 김용명 장로($40), 소망연합 감리교회 김효종 목사($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