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휴스턴 한인세탁인협회(회장 한영섭)는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지난 18일 오후 6시30분 아시아나 가든 별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영섭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내면서 한인세탁인협회 정기총회와 송년의 밤을 준비했다”고 말하고 1년동안 많이 협조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저녁식사후 이어진 정기총회에는 달라스 메트로 라이프 재정담당 홍선영씨와 휴스턴 담당 왕씨가 강사로 나와 미주총연에서 선정한 세탁소 단체보험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홍선영씨는 미주총연이 제공하는 사업체 보험과 종업원상해보험 등의 단체보험을 현재 세탁소 회원들이 가지고 있는 보험을 비교, 분석해 단체보험의 장점을 소개했다. 세미나후 회원들은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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