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우이웃을 도웁시다
▶ 호남향우회도 500달러…성금 총액 1만달러 넘어서
한인사회에 어려운 이웃은 작년보다 배나 늘었는데 이들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은 오히려 절반으로 줄었다는 기사(본보 12월25일자)가 나간 후 1주일도 안에 4,500달러가 기탁돼 성금 총액 누계가 1만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이름을 절대로 밝히지 말아달라며 L모씨가 3천달러를 기탁해왔으며 서북미 호남향우회(회장 이정주)도 송년모임에서 마련한 불우이웃 성금 500달러를 보내왔다.
그밖에도 포트 오차드의 비스타 모텔, 벨뷰 한인장로교회(담임 정범진 목사) 제1 선교회가 각각 300달러, 쇼어라인 와이드슈즈가 2백달러, 유철웅씨와 Bong J 황씨가 각각 100달러씩 보내와 캠페인에 동참했다.
올해 성금은 오는 1월말 경 불우이웃 돕기 이사회에서 수혜 신청자들을 심사, 어려운 정도에 따라 배분할 예정이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익명 $3,000 ▲서북미 호남향우회 $500 ▲비스타 모텔(포트 오차드) $300 ▲벨뷰 한인 장로교회 제1남녀선교회 $300 ▲쇼어라인 와이드 슈즈 $200 ▲유철웅(벨뷰) $100 ▲Bong J. Hwang(린우드) $100
소계 $4,500.00
누계 $11,910.00
※성금 수표 수취인명:
payable to: Korean X-mas Fund
※우송 주소: Korea Times, 12532 Aurora Ave. N. Seattle WA 9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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