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달라스 한인회는 달라스 예술인 총연합회 (회장 김선하 ), 달라스 한국 부녀회(회장 김춘자)와 공동으로 개최한 2004 달라스 한인 송년대 잔치에서 37명의 한인회를 후원한 업체 또는 단체 인사에게 감사를 표했다.
3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송년잔치는 달라스 청소년 가요제와 동심으로 이끈 어린이 노래자랑을 통해 이날의 하일라이트를 장식했다.
한인회 부회장 박문영씨 사회로 진행된 이날 달라스 청소년 가요제는 17명의 예비가수가 출연, 3명이 결선에 올랐다. 그러나 이날 가요제 최고의 영예는 신효범의 노래 ‘널 닮은 세상에서’를 열창한 심상아씨가 2등에는 ‘날 그만 잊어요’를 부른 문예림 전 우승자가 3등에는 ‘인사’를 부른 이민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최종 채점지를 받아든 박문영씨는 “참가자들의 가창력이 뛰어나 우열을 가리기 힘든 가요제”였다며 “모두가 1등이라고 생각하고 이상을 받아주기 바란다”고 독려했다.
김윤원 한인회장은 총회 개회 후 달라스 한인사회를 이끌어가는 19개 단체와 단체장을 일일히 소개하고 달라스 한인회 회장단 및 이사장단, 달라스 한인사 편찬위원회 위원들을 차례로 소개,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인회는 이날 한인회 정회원 등록자자들을 위한 경품과 송년 경품상품을 분류, 추첨 동포들의 흥을 돋우웠다.
이날 경품 상품으로는 한국왕복 항공권으로부터 김치 냉장고, 진주목걸이, 교자상, 청소기, 평면 TV 등 무려 136개의 각종 상품과 회원 상품권으로 왕복 항공권을 비롯 김치 냉장고 등 10종의 경품을 준비 푸짐한 경품잔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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