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20만 명의 사망자를 낸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진 피해와 관련 익명을 요구한 한 노인이 본보에 한 가족이 일주일을 생활할 수 있는 비상식량을 월드비전에 보내달라고 30달러를 전달, 달라스 한인 동포로서 첫 인류애를 발휘했다.
한국일보와 월드비전은 인도의 수마트라 북부 해안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9.0도의 강진에 뒤이은 해일로 인해 상상하기 어려운 인명과 재산피해를 입은 현지 주민을 돕기위해 모금운동을 공동 전개하고 있다.
동포여러분의 조그만 성의는 뜻하지 않은 재해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삶의 터전까지 잃어 실의에 빠진 이들에게 한가닥의 소망을 주게 됩니다.
모아진 성금은 비상식량과 약품을 구입하고 조리기구 및 이불, 옷 , 정수제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되어집니다.
월드비전은 세계최대의 비영리 기독교 구호기관입니다.
모금운동 후원 및 문의
1-866-육이오-1950
수취인은
‘World Vision Korean De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