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톤카운티 교통국은 지난 2년간 86%의 교통위반자가 히스패닉계 이름이었다고 1일 달라스 모닝뉴스 교통위반자 통계수치와 함께 보도했다.
덴톤 카운티 교통당국이 지난 2004년 1/4분기 루이스빌과 칼러니지역의 상용 트럭 교통위반자 통계를 통해 히스패닉계 위반사례를 이 같이 분석한 가운데 덴톤 카운티 히스패닉 상공회 조르지 우비나 회장은 이 통계는 경찰 1명이 90%의 히스패닉계에게만 그 위반 티켓을 발부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루이스빌 고속도로 순찰당국은 주 공로상에서 상용트럭의 교통위반 적발은 불안전한 운행을 한 트럭을 대상으로 한 것 뿐 다른 특정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적 발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1/4분기(1월-3월) 칼러니, 헤브론, 루이스빌 지역에서의 교통위반자에 대한 티켓 발부는 히스패닉계 76건, 백인 7건, 흑인 1건 순이었다. 그러나 이 가운데 히스패닉계 상용트럭 운전자는 49.7%, 다음이 27%의 백인이었으며 흑인 21% 순으로 히스패닉계가 상용트럭 운전자의 거의 반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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