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가격, 품격있는 분위기, 휴스턴 쉐라톤호텔로 오세요”
한국인 호텔리어 최영진 양이 대규모 단체행사에서 소규모 가족모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겠다고 나서 화제다.
최영진 양은 “20명 내외의 미팅을 가질 경우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는 점심부페를 이용하면서 독립된 룸을 사용할 수도 있고, 100명 이상의 경우 시식을 거쳐 입에 맞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규모의 연회실에서 맞춤식 행사를 진행할 수도 있다”며 “한인들이 쉐라톤호텔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한국 커뮤니티를 위한 봉사자로 여러분 곁에 친근하게 다가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호텔업계에서 계속 일해 세계 최고의 호텔리어가 되겠다는 야부진 꿈을 가진 최영진 양은 작은 모임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프로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한인들을 만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월 19일에 개최된 쉐라톤 휴스턴 브룩할로우 호텔 인수기념식은 민동석 총영사를 비롯한 M.J Khan 휴스턴시의원, 김영만 중남부한인회장, 강경준 휴스턴한인회장, 이규환 노인회장 등 각 단체장들과 한인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 커뮤니티의 역량을 드높이며 성대하게 열렸었다.
또한 조규식씨가 인수한 휴스턴 쉐라톤호텔은 10층 건물로 객실만 382개에 이르며 현재 120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고, 다양한 크리의 컨퍼런스룸, 식당, 600명 이상 입장할 수 있는 8천 스퀘어피트 크기의 그랜드볼룸 등이 구비된 메이저 호텔이다. 쉐라톤호텔은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최고의 시설로 탈바꿈할 계획을 추진중에 있고, 호텔 내부에 있는 식당도 한인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개발하는 등 한인동포들을 맞기 위한 새단장을 해왔다. 쉐라톤 휴스턴 브룩할로우 호텔은 한인타운에서 10분 거리로 인터컨티넨탈 공항과 하비공항 사이에 자리잡고 있고, 601번 북쪽으로 가다가 290번을 지나 첫 번째 출구인 TC Jester에서 나와 유턴을 하면 바로 오른쪽에 있다.
문의: 쉐라톤 휴스턴 브룩할로우 호텔 (713)688-1000, 최영진 (713)613-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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