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실업인협회 주최 임창빈 전 미주상공인총연회장 초청 이민성공사례 간증집회가 지난 15일 저녁 연합장로교회에서 유학생 및 한인자녀들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임창빈 회장은 집회에 참여한 유학생 및 한인자녀들에게사업가로 성공하기 위해선 정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 습득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이어 그러나 이 같은 요건들은 일시적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청년시절부터 습관으로 갖추어야 밝은 미래가 가능하다며 다각도로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속에서 바른 생활태도로 임하는 한인 2세들이 많게되길 바란다고 소망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인 기독실업인협회 안건길 회장, 김도현 한인회장, 애틀랜타교협 최선준 회장목사 등 지역 내 주요인사들과 유학생 및 한인자녀들이 대거 참석했다.
강사인 임창빈 회장은 이민 1세로 미국에 건너온 이후 지금까지 주류사회에서 무려 10개가 넘는 회사를 설립 운영하며 성공한 한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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