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국 총영사, 매주 수요일 오전 30분간 민원실서
재외국민 등록 신청도 E-메일로 가능하게 돼
시애틀 총영사관이 민원인과 김재국 총영사의 면담시간을 마련하고 민원실에 영사를 배치하는 등 민원서비스를 대폭 개선하고 있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본국 외교 통상부의 재외공관 민원서비스 개선 방침에 따라 20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총영사가 직접 민원실에 나와 민원인들과 상담하고 있다.
또 민원업무가 가장 많은 오전 10∼11시, 오후2시30분∼3시30분에는 영사 1명이 민원실에서 직접 안내를 맡아 민원인들의 문제를 즉석에서 파악하고 있다.
그밖에도 해외에 90일 이상 거주 또는 체류하는 여행자들이 공관에 신고해야 하는 재외국민 등록을 E-메일로도 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재외국민 등록 신청서는 시애틀 총영사관 웹사이트(www.mofat.go.kr/seattl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사진, 여권사본, 운전면허증 사본 등은 스캔해서 E-메일에 첨부해 보내면 된다고 설명했다.
시애틀 총영사관 E-메일 주소는 koreanconsulate@yahoo.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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