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달라스 한인타운 북서경찰서 관할지역의 금년초 부터 지난 4월19일까지 범죄가 전년동기대비 강력범은 20%, 재산범은 3% 각각 감소했다.
22일 북서경찰서와 달라스 경찰국 김은섭 홍보관이 로얄레인 빌리지에서 가진 방범모임에서 금년초부터 지난 4월19일까지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북서경찰서 비트 555지역의 범죄가 전체적으로 5% 줄었다고 보고했다.
범죄실태와 관련 금품을 노리고 권총을 들고 접근한 권총강도 사건이 로얄레인의 한 아파트 주차장과 에메랄드 스트릿과 조 필드 사이 공로상에서 지난 1월17일과 3월8일 발생,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그러나 좀도둑이 27%나 줄어든 반면 사업장 절도와 차량관련 절도는 각각 14%와 8%가 늘어 차량 주차시 주의를 경계해야 함이 지적됐다.
이날 이 자리에는 로얄레인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인노인 들이 참석, 북서경찰서 방범 경찰관으로부터 범죄예방에 대한 요령을 숙지했다.
특히 차량과 관련된 절도는 로얄 레인, 굳 나잇 , 뉴 커크, 스테몬 프리웨이, 말리브 드라이브 등지에서 발생했다. 야간 사업장 절도 또한 같은지역에서 많이 발생, 이 지역 순찰을 강화해야 함이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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