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달라스 한인들이 모여 조기투표에 참가한다.
한인들의 투표율을 높여 환인들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미연합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 노인회관에 집결한 한인들을 단체로 조기투표장으로 이동시킨다.
오는 5월7일 시의원 및 결원이 있는 각 도시 시장,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가운데 이에 앞선 조기투표가 지난 20일부터 실시됐다.
오는 5월3일까지 특정한 날을 정해 실시되는 조기투표는 25일부터 29일(오전 8시-오후 5시), 한인들이 단체로 참가하는 30일(오전8시-오후 5시), 5월1일(오후 1시-오후 6시), 5월2일-3일(오전7시-오후 7시) 실시된다.
한인들은 30일 오후 3시에 노인회관에 집결해 이동함으로써 인원이 넘칠경우 투표마감 시간인 오후 5시를 넘어설 경우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오후 5시이전까지 투표장에 들어간 인원은 투표가 가능하다는 것이 한미연합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러므로 되도록 많은 한인들이 투표에 참여하기를 종용하고 있다.
조기투표가 실시되는장소는 달라스 시청을 비롯 달라스 교육구청 빌딩, 어빙아트 센터, 조시 랜치 도서관, 애디슨 소방서, 프랭크 포드 타운홈 등이 달라스 한인노인회관과 가까운 지역이며 그외 리처드슨까지 총 23개소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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