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지난 3월 텍사스주 실업률이 지난 2001년 10월 이후 최저인 5.6%를 기록했다고 22일 텍사스 노동력위원회(TWC)가 발표했다.
지난 3월 비 농업분야의 1만600여 직 창출에 힘입어 이 같이 개선된 가운데 이는 지난 2월 6%, 지난해 3월 6.4%에 비해 무려 0.8% 포인트가 개선된 수치이다.
지난 3월 실업보험 신청건은 지난 2004년 3월에 비하면 12.5% 감소하고, 지난 2003년 동기에 비해 27.4%가 감소했다.
지난 3월 산업계 전문직종은 4,800직으로 연간 2.9%가 증가했고, 교육 및 보건직종은 2,500직, 병원 및 휴양관계 서비스직종이 1,900직, 자연 및 광산채광직이 1,000직, 건설이 1,800직 증가했다.
반면 달라스-포트워스- 알링턴지역의 실업률은 5.4%, 달라스- 포트워스- 플레이노지역의 실업률은 5.5%, 휴스턴- 베이타운-슈가랜드 지역은 6.1%이나 주도가 있는 오스틴-라운드 락지역은4.6%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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