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주 공안국(DPS)이 관장하는 한국말 운전면허시험실시가 현재로서는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한미연합회(KAC) 최정희 회장이 DPS 갈랜드 사무실 서식위원회 의장 마이클 팔리스 분서 장과의 장시간 통회에서 나타난 결론이다.
한국말로 운전면허시험 필답고사를 치르지 못하는 이유는 외국어로 운전면허시험을 실시해야되는 정당성을 확보하기가 어렵고 운전면허시험 문제를 매번 새로운 것으로 변경시 그 비용산출이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서는 주 의회에서 이에 대한 예산이 책정되어야 하고 왜 한국말로 운전면허 시험을 실시해야하는지 그 정당한 제안이 상정되어야 한다.
현재 운전면허시험은 영어와 스패니쉬로 치러지고 있는데 스패니쉬의 경우 운전면허 신청자의 40%가 스페인어 사용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DPS는 개정되는 운전면허 핸드북은 한국말로 번역 이용할 수 있다고 운전면허 대비 방법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한미연합회는 주 의회가 한국말 운전면허시험 실시를 제안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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