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텍사스의 각 지역 주택가는 얼마나 되나
최근 달라스 모닝뉴스가 북 텍사스 부동산 정보 시스템의 자료를 이용해 발표한 1/4분기 주택가에 따르면 중간주택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달라스 남쪽 지역으로 7만5,000달러, 가장 비싼지역은 달라스 북쪽 와이트락 호수지역으로 69만7,500달러를 호가, 무려 62만 달러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40만 달러 이상의 주택가를 기록하고 있는 지역은 주로 달라스 북쪽 지역으로 사우스 레이크 인근, 호수지역이다.
주택가격은 북고 남저형, 또 서고 동저형으로 분포돼 달라스 남쪽지역(10만 달러이하)을 제외하고는 거의 10만-25만 달러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반면 지난 1/4분기 주택매매는 플레이노지역이 893채로 가장 많은 주택매매를 기록했고 서니베일 지역이 10채로 가장 낮은 주택매매를 기록했다. 1/4분기중 300채 이상의 주택매매를 기록한 지역은 그랜드 프레리(중간주택가$110,490), 엘리스 카운티($119,750), 캐롤턴-파마스 브랜치($149,000),머스킷($106,000),맥키니($155,000),프리스코($207,640),갈랜드($$111,850), 동 달라스($179,000), 알링턴($119,460), 루이스빌-플라워 마운드($175,000), 플레이노($200,000) 등이다. 한편 주택매매율이 20%이상 신장한 지역은 베드포드, 북서 달라스, 칼로니, 달라스 북쪽 도심인근, 허스트(30%), 웨스트레이크(45%)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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